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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정리

비대면진료 관련주 TOP10 | 디지털 헬스케어 대장주

최근 의료산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비대면진료(원격진료)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가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원격의료의 필요성이 부각되었고, 이후 정부의 규제 완화 움직임과 함께 관련 기업들에 대한 투자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비대면진료는 환자와 의료진이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어도 진료와 처방,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며,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과의 접목이 필수적인 산업입니다.

이러한 환경 변화 속에서 IT 인프라 구축, 의료정보 솔루션, 헬스케어 플랫폼, 의료영상 소프트웨어, 의약품 유통 플랫폼 등 다양한 영역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이 비대면진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본문에서는 비대면진료 및 디지털 헬스케어 테마와 깊이 연관된 주요 상장사 10곳의 사업 모델, 실적 흐름, 테마 연관성을 상세히 살펴보고, 투자 시 유의할 점까지 정리합니다.

1. 인성정보 (비대면진료 대장주)

기업 개요

인성정보는 1992년 설립된 종합 IT 서비스 기업으로, 시스템통합(SI), 네트워크 장비 공급, 소프트웨어 개발 및 유지보수 등 IT 인프라 전반을 아우릅니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기반 AI 컨택센터, 하이브리드 업무환경 구축, 데이터센터 운영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원격진료 솔루션 '하이케어 허브'와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진료 플랫폼 'OK DOC'를 운영하며 의료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사업부문매출 비중(%)
IT 인프라41.14
네트워크 장비37.30
소프트웨어21.88
헬스케어0.01

실적 및 재무 흐름

2025년 3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2.5%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네트워크 구축 및 장비 판매 호조가 실적을 견인했으나,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그쳤습니다. 당기순손실은 다소 확대되었으나, IT 인프라와 네트워크 부문의 지속적인 수주와 클라우드·헬스케어 신사업의 성장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테마 연관성

인성정보는 자체 개발한 원격진료 기기 ‘하이케어 허브’와 재외국민 대상 플랫폼 ‘OK DOC’를 통해 국내외 비대면진료 시장에 직접 진출하고 있습니다.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아우르는 원스톱 솔루션 제공 역량이 강점이며, 국내 비대면진료 관련주 중 실질적 서비스 상용화와 시장 반응에서 선두를 차지합니다.

2. 케어랩스 (헬스케어 플랫폼 선도기업)

기업 개요

케어랩스는 국내 1위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의료·뷰티 정보 플랫폼 ‘굿닥’, ‘바비톡’, ‘메디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의료기관용 CRM 소프트웨어, 디지털 마케팅, 처방전 보안시스템 등 헬스케어와 IT가 결합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모바일 기반의 예약, 진료, 처방, 수납 등 환자와 의료기관을 연결하는 플랫폼이 강점입니다.

사업부문매출 비중(%)
플랫폼39.59
마케팅38.23
헬스케어 솔루션22.18

실적 및 재무 흐름

2025년 3월, 연결 기준 매출은 7.7% 감소했으나 플랫폼 매출은 13.59% 증가해 구조적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마케팅 부문 매출 감소와 비용 증가로 영업손실이 확대되었지만, ‘바비톡’ 등 주력 서비스의 리뉴얼 및 마케팅 강화가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테마 연관성

케어랩스는 ‘굿닥’ 앱을 통한 원격진료, 병원 예약, 처방전 발급, 진료비 수납 등 비대면 의료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플랫폼 중심의 사업모델은 의료기관과 환자 모두의 접근성과 효율성을 높이며, 비대면진료 산업의 본질인 ‘디지털 전환’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3. 비트컴퓨터 (의료정보 솔루션 강자)

기업 개요

비트컴퓨터는 1983년 설립된 국내 대표 의료정보 솔루션 기업입니다. 병원, 의원, 약국 등 다양한 의료기관에 전자의무기록(EMR), 진료정보 시스템, 디지털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며, 의료정보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IT 교육사업과 임대사업 등도 일부 영위하고 있습니다.

사업부문매출 비중(%)
의료정보사업80.56
교육사업12.49
임대사업 등6.94

실적 및 재무 흐름

2025년 3월 기준, 매출은 7.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2%, 16% 증가했습니다. EMR 등 기존 사업의 안정성과, ‘바로닥터’ 등 신규 비대면진료 플랫폼의 출시로 수익구조 다변화가 기대됩니다.

테마 연관성

비트컴퓨터는 클라우드 기반 EMR, 병원·의원·약국용 진료정보 시스템, API 연동 가능한 비대면진료 앱 ‘바로닥터’ 등을 통해 비대면진료 시장에서 핵심 인프라를 제공합니다. 의료기관의 디지털화와 원격진료 확산에 따라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기업입니다.

4. 라이프시맨틱스 (디지털헬스 선도기업)

기업 개요

라이프시맨틱스는 디지털 헬스 기술플랫폼, 디지털 의료기기, 건강관리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는 기술 중심 기업입니다. 국내 최초 개인건강기록 기반 상용 플랫폼 ‘라이프레코드’를 개발했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비대면 건강관리 및 원격진료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사업부문매출 비중(%)
디지털 헬스 기술플랫폼54.33
디지털 뉴트리션45.17
데이터기반 금융상품0.50

실적 및 재무 흐름

2025년 3월 기준, 영업수익 24억원을 기록했으나 인건비와 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손실 및 순손실이 확대되었습니다. 팬데믹 완화로 국내 비대면진료 시장이 일시적으로 정체되었으나, 네이버 클라우드와의 협업을 통한 동남아 원격의료 시장 진출 등 해외 전략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테마 연관성

라이프시맨틱스는 ‘라이프레코드’ 기반의 비대면진료 플랫폼 ‘닥터콜’을 직접 운영합니다. 보건복지부의 스마트관리 연구개발 사업 선정, 자가 재활 서비스 개발 등 공공·민간 협업을 통해 비대면진료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5. 유비케어 (EMR 시장점유율 1위)

기업 개요

유비케어는 1997년 코스닥 상장 이후 의원 및 요양기관용 EMR(전자의무기록) 솔루션, 의료정보 플랫폼, 건강정보 관리 플랫폼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국 2만 5천여 병의원·약국과 38개 대리점을 연결하는 광범위한 의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맞춤형 의료기기와 솔루션을 공급합니다.

사업부문매출 비중(%)
의료정보 플랫폼98.91
공통1.09

실적 및 재무 흐름

2025년 3월, 매출은 17.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65.5% 감소,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하였습니다. 기존 처방 데이터 분석 솔루션 ‘유비스트’의 업그레이드와 제약 마케팅 통합 플랫폼 ‘팀 유비스트’ 론칭 등 신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테마 연관성

국내 요양기관 EMR 시장 점유율 1위인 만큼, 유비케어의 솔루션은 비대면진료의 필수 인프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반 건강기록 관리 등 개인 건강정보의 안전한 비대면 활용을 위한 기술 개발도 활발합니다.

6. 이지케어텍 (글로벌 의료정보시스템 전문기업)

기업 개요

이지케어텍은 중대형병원 대상 의료정보시스템(BESTCare) 개발·공급, 유지보수·위탁운영을 주력으로 하며, 의료 빅데이터, 스마트솔루션, AI 의료 솔루션도 제공합니다.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인 ‘EDGE&NEXT;’를 국내외 중소형병원에 판매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적극적입니다.

사업부문매출 비중(%)
운영 및 유지보수51.50
개발 및 판매40.14
클라우드 서비스8.36

실적 및 재무 흐름

2025년 3월, 매출은 2.6% 감소했고, 영업손실 및 순손실이 확대되었습니다. 용역비(인건비 등) 증가가 수익성 악화에 영향을 미쳤으나, 해외시장(일본·미국·중동 등) 진출 확대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매출 성장이 기대됩니다.

테마 연관성

이지케어텍은 자체 의료정보시스템을 사용하는 의료기관에 비대면진료 기능을 제공하고, ‘ezOntheCall’ 등 비대면 진료 모듈을 솔루션화했습니다. ICT 기반 환자 안전 솔루션과 글로벌 원격진료 서비스로 비대면진료 시장에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습니다.

7. 인피니트헬스케어 (PACS 시장 1위)

기업 개요

인피니트헬스케어는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등 의료영상 소프트웨어 개발·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2002년 설립 이래 국내 PACS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국내외 12개 자회사(국내 3개, 해외 9개)를 통해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실적 및 재무 흐름

2025년 3월, 매출은 7.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91.5% 감소,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하였습니다. 제품 경쟁력과 글로벌 시장 확대, 의료 데이터 통합 플랫폼(VNA) 및 AI 진단 솔루션 개발이 성장동력입니다.

테마 연관성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의료기관의 비대면진료에 필수적인 영상정보(진단 데이터) 통합·관리·전송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빅데이터, AI를 활용한 차세대 의료 데이터 플랫폼은 원격진료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며, 디지털헬스케어 핵심 기업으로 평가받습니다.

8. 소프트센 (ICT 기반 의료 빅데이터·AI)

기업 개요

소프트센은 1988년 설립된 ICT 전문 기업으로, 서버/스토리지 등 IT 인프라 구축, 유지보수, 컨설팅, 신소재 시스템, 산업용 X-Ray 검사장비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합니다. 최근 게임 플랫폼 및 IP 사업 등 신사업에도 진출했습니다.

사업부문매출 비중(%)
IT 솔루션64.99
IT 인프라35.01

실적 및 재무 흐름

2025년 3월, 매출은 6.7% 감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적자전환하였습니다. 게임 신사업 론칭 등으로 매출 다각화 모색 중입니다.

테마 연관성

소프트센은 자체 개발한 의료정보 빅데이터·AI 솔루션 ‘빅센메드’를 대형병원 및 공공병원에 공급합니다. 의료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반 진단 지원 등 원격의료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비대면진료 테마주로 꼽힙니다.

9. 토마토시스템 (UI/UX 기반 원격진료 솔루션)

기업 개요

토마토시스템은 2000년 설립된 소프트웨어 개발·판매 기업으로, ERP 패키지, UI/UX 개발 플랫폼(eXBuilder6)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대학 시장에 특화된 IT 시스템 공급과 빅데이터 기반 해설 플랫폼 개발 등도 주요 사업입니다.

사업부문매출 비중(%)
솔루션진행매출50.30
용역수입37.52
UI/UX 개발플랫폼12.18

실적 및 재무 흐름

2025년 3월 별도 기준, 매출은 0.9% 증가, 영업이익은 39.8% 감소하였으나 당기순이익은 238.7% 증가하는 등 긍정적 변화가 있었습니다. ‘eXBuilder6’의 성장과 대학 시장 공략이 주요 성장 동력입니다.

테마 연관성

토마토시스템은 원격진료 서비스 ‘사이버엠디케어’를 개발 완료하였고,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 ‘리모트케어포유’와 연동하여 비대면진료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UI/UX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의료플랫폼의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10. 블루엠텍 (의약품 유통 디지털 전환 선도)

기업 개요

블루엠텍은 2015년 설립된 의약품 유통 전문기업으로, 의약품 및 백신/의약외품 등 유통, 전자상거래, 웹사이트·앱 개발, 광고대행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합니다. ‘블루팜코리아’, ‘쿨팜’ 등 병·의원 및 약국 대상 의약품 유통 플랫폼과 IT 솔루션을 운영합니다.

사업부문매출 비중(%)
비급여38.36
백신36.92
의약외품 등12.49
급여9.51
기타2.72

실적 및 재무 흐름

2025년 1분기 별도 기준 매출 807억원, 영업이익 1억원, 당기순손실 0.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커머스 기반 전문의약품 유통플랫폼의 성장세가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테마 연관성

블루엠텍은 AI 기반 전문의약품 유통 플랫폼, 제약사-병원 직거래 시스템, 병의원용 AI 행정업무 지원 등 비대면 영업지원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의약품 유통의 디지털 전환 및 비대면 진료 인프라로서의 역할이 부각됩니다.

투자 참고사항

비대면진료 및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은 의료 접근성 확대, 비용 절감, 데이터 기반 진료 고도화 등 다양한 기회 요인을 지니고 있습니다. 정부 정책, 기술 발전, 인구 고령화 등 구조적 성장 동력도 뚜렷합니다. 다만,
  • 규제 변화(원격진료 전면 허용 여부 등)에 따른 시장 성장 속도의 변동성
  • 각 기업별 수익구조와 실적의 편차
  • 기술 표준화 및 보안 문제
  • 경쟁 심화와 신사업 투자에 따른 단기 수익성 악화
등은 투자 시 유의해야 할 리스크입니다. 본문에 소개된 종목들은 각기 다른 사업 모델과 성장 전략, 재무 구조를 가지고 있으므로, 투자 전에는 반드시 해당 기업의 공시자료와 사업보고서, 산업 동향을 추가적으로 검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글은 투자 판단을 위한 참고자료일 뿐이며, 투자 결정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명확히 안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