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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정리

여행 관련주 TOP 9|대장주,테마주|국내,해외 총정리

전 세계적으로 팬데믹 이후 일상 회복이 본격화되면서 여행 산업이 다시금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해외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국내 여행 역시 새로운 트렌드와 다양한 상품 출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내외 주요 여행지의 입국 제한 완화, 백신 접종률 상승에 따라 잠재된 여행 수요가 빠르게 분출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은 한국 주식시장에서도 여행 관련주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행 관련주는 단순히 패키지여행사뿐 아니라 항공권 판매, 숙박·렌터카, OTA(온라인 여행사), 크루즈, 카지노, 현지 여행 서비스 등으로 사업 영역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극심한 실적 부진을 견뎌낸 기업들이 이제는 재무구조 개선, 디지털 전환, 신규 서비스 확대 등으로 재도약을 준비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국내외 여행 산업을 대표하는 주요 상장기업 9곳을 사업모델, 실적, 테마 연관성 중심으로 심층 분석합니다.

1. 참좋은여행 (여행 대장주)

기업 개요

참좋은여행은 2007년 삼천리자전거에서 분할되어 설립된 이후, 국내외 패키지여행상품과 항공권 판매, 여행 관련 대행업무를 주력으로 하는 종합 여행사입니다. 업계에서는 직접판매 방식을 통한 유통 구조의 효율화와 비용 절감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의 여행상품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입니다. 상품 기획 및 판매부터 항공권 예약·발권, 현지 서비스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며, 매출의 절반 이상이 여행 알선에서 발생합니다.

사업부문매출 비중(%)
여행알선51.51
항공권수수료25.03
항공권수입22.47
상품매출0.99

실적 및 재무 흐름

2022년 기준, 참좋은여행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79.6% 감소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적자 전환되는 등 심각한 실적 악화를 겪었습니다. 여행 수요가 급감하면서 외형이 축소되었으나, 유동부채를 94% 감축하는 등 위기 대응에 집중해왔습니다. 재무구조가 상대적으로 건실해, 장기적인 영업 환경 악화에도 버틸 수 있는 체력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테마 연관성

참좋은여행은 전형적인 여행 업종의 대장주로 꼽힙니다. 패키지여행과 항공권 중심의 사업 모델을 갖고 있어, 여행 수요 회복 시 실적 반등의 폭이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근 해외여행 수요 급증, 특히 일본 등 인기 목적지의 여행객 증가에 직접적으로 수혜를 입는 구조입니다. 여행 업황의 전반적인 흐름을 가장 빠르게 반영하는 대표적 종목입니다.

2. 인터파크 (여행 관련주)

기업 개요

인터파크는 국내 최초의 인터넷 쇼핑몰로 출발해, 현재는 다양한 전자상거래 및 플랫폼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지주회사입니다. 여행 부문에서는 '인터파크 투어'를 통해 항공권, 숙박, 여행상품 중개 및 판매를 담당하며, 자회사 '인터파크 렌터카'도 운영 중입니다. 상품 매출이 9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온라인 유통 기반이 강점입니다.

사업부문매출 비중(%)
상품94.66
수수료2.87
용역0.47
공연0.22
기타1.78

실적 및 재무 흐름

2022년 매출은 전년 대비 7.1% 감소, 영업이익은 적자전환, 당기순손실은 대폭 증가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다. 투어·엔터테인먼트 부문의 실적 부진이 전체 실적 하락의 주된 원인입니다. 그러나 백신 접종률 상승 및 여행·공연 산업의 점진적 회복이 예상됨에 따라, 향후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테마 연관성

인터파크는 온라인 여행 예약 플랫폼을 통해 항공권, 숙박 등 여행 관련 상품을 적극적으로 중개하고 있습니다. 여행 재개 국면에서 OTA(온라인 여행사)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는 만큼, 여행 테마주로서의 비중이 큽니다. 특히 가격 경쟁력과 접근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젊은 소비층까지 폭넓게 흡수하고 있습니다.

3. 모두투어 (여행 테마주)

기업 개요

1989년 설립된 모두투어는 국내외 여행알선, 항공권 및 선표 발권, 호텔 위탁운영 및 대행, 부동산 투자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합니다. 여행알선 서비스가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내국인·외국인 대상 기획 여행상품, 단체·개별 여행 등 다양한 형태의 상품을 제공합니다. 최근에는 IT투자와 고객 접점 확대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사업부문매출 비중(%)
여행알선 서비스85.51
호텔위탁운영 및 대행업14.52
부동산개발12.06
호텔숙박서비스0.54
기타-12.63

실적 및 재무 흐름

2022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81.6% 감소하고, 영업 및 순이익 모두 적자 전환됐습니다. 아웃바운드(내국인 해외 여행) 및 인바운드(외국인 국내 여행) 수요가 급감한 것이 주요 원인입니다. 정부의 보조금, 비용 절감 등으로 적자폭 확대를 방지하고 있으나, 팬데믹 장기화 시 재무구조 약화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IT 인프라 투자로 업무 효율화와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 중입니다.

테마 연관성

모두투어는 여행 알선, 항공권 판매 등 여행업의 본질적 사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극심한 타격을 입었지만, 문의 및 예약이 점진적으로 늘어나며 업황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형 여행사로서 여행 수요 회복 시 실적 개선 폭이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4. 하나투어 (국내 여행 수혜주)

기업 개요

하나투어는 1993년 설립된 국내 최대 여행사 중 하나로, 여행알선, 면세점, 숙박시설 위탁운영, 호텔업 등 종합 여행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국 8,000여 개 협력여행사 및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20만여 개 여행상품을 공급하며, 종속회사를 통해 출장 및 자유여행 등 특화 시장도 공략하고 있습니다.

사업부문매출 비중(%)
여행알선서비스91.82
면세점26.75
숙박시설 운영수탁업5.76
호텔업5.52
기타-29.85

실적 및 재무 흐름

2022년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82.2%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손실은 2,042.9% 증가하는 등 큰 폭의 실적 악화를 보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출입국 제한 및 자가격리 등 방역조치가 실적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러나 동남아 등 신규 시장 공략, 온라인 채널 강화 등으로 위기 극복에 힘쓰고 있습니다.

테마 연관성

하나투어는 국내외 여행업의 대표 기업으로, 여행수요 회복의 직접적 수혜주입니다. 자회사로 면세점(에스엠면세점)도 운영하여, 입출국자 회복에 따른 면세점 매출 증대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여행·면세·호텔 등 연관 산업의 동반 회복이 실적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5. SM C&C (미국 여행 관련주)

기업 개요

SM C&C는 광고, 영상콘텐츠 제작, 매니지먼트, 여행사업 등 다각화된 사업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광고부문은 SK그룹 인하우스 대행사로서 업계 최상위권 역량을 보유하며, 콘텐츠 제작은 JTBC, tvN 등 주요 방송사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급합니다. 여행사업은 SM TOWN Travel을 통해 글로벌 여행 및 한류 테마 여행상품을 기획·판매합니다.

사업부문매출 비중(%)
광고업68.55
매니지먼트16.15
콘텐츠제작13.64
여행사업1.66

실적 및 재무 흐름

2022년 매출은 21.7% 감소, 영업이익 및 순이익 모두 적자 전환되었습니다. 매출 감소 및 원가율 하락, 비용 절감 노력에도 불구하고 주요 사업부문의 부진이 원인입니다. 매니지먼트 부문에서는 유명 MC 라인업 강화와 신규 영입을 통해 안정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테마 연관성

SM C&C는 K-콘텐츠와 한류 연계 여행상품, 그리고 글로벌 여행사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미국 등 해외 시장 대상 여행상품 기획 및 판매 역량을 보유해, 한류 및 해외여행 수요 확대의 직접적 수혜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여행사업 매출 비중은 아직 낮지만, 업황 회복 시 성장 잠재력이 주목됩니다.

6. 노랑풍선 (제주도 여행 관련주)

기업 개요

2001년 설립된 노랑풍선은 일반 여행업(여행알선), 항공권·선표 발권 판매, 크루즈·골프·트레킹 등 특화된 여행상품 기획 및 판매를 주력으로 합니다. 최근에는 OTA(온라인 여행사) 플랫폼 개발을 추진하며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자체 IT 통합정보시스템 ‘코러스(CHORUS)’로 업무 효율화와 투명성도 제고하고 있습니다.

사업부문매출 비중(%)
여행알선32.05
항공권판매수입20.14
항공권총액매출11.09
기타36.72

실적 및 재무 흐름

2022년 매출은 74% 감소, 영업손실 206.9% 증가, 당기순손실 256.3% 증가 등 큰 폭의 실적 악화를 나타냈습니다. 대규모 예약 취소와 신규 여행 수요 감소가 주 원인입니다. 판관비 및 인건비 절감에 집중하고 있으며, OTA 플랫폼 개발 등으로 미래 성장 기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테마 연관성

노랑풍선은 항공권, 패키지, 크루즈 등 다양한 여행상품을 직접 기획·판매하고, 제주도를 비롯한 국내여행 상품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OTA 플랫폼 구축 등 디지털 경쟁력 강화로 국내외 여행 수요 확대에 적극 대응하는 모습입니다. 제주도 여행 수요와 국내 여행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종목입니다.

7. 레드캡투어 (국내 여행 테마주)

기업 개요

레드캡투어는 여행사업과 렌터카사업을 양축으로 영위합니다. 1992년 설립 이후 합병과 사명 변경을 거치며, 국내 렌터카 시장에서 2만여 대의 차량을 운영하는 중견 사업자입니다. 여행사업은 종속회사(인도네시아, 중국 등)를 통해 해외 시장도 진출하고 있습니다. 렌터카와 여행알선이 결합된 상품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사업부문매출 비중(%)
렌터카사업94.06
여행사업5.94

실적 및 재무 흐름

2022년 매출은 11.3% 감소, 영업이익 42.5% 감소, 순이익 50.1% 감소 등 여행사업 부문의 부진이 전체 실적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렌터카 사업은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했으나, 여행사업의 적자가 외형 축소를 이끌었습니다. 팬데믹 이후 여행 수요 회복 시 여행사업의 실적 개선이 기대됩니다.

테마 연관성

레드캡투어는 여행알선과 렌터카 사업의 융합을 통해, 국내 여행 트렌드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렌터카를 활용한 국내 여행'이 각광받으면서, 여행 및 렌터카 수요 동반 회복의 수혜주로 분류됩니다.

8. 롯데관광개발 (국내여행 주식)

기업 개요

롯데관광개발은 1974년 국내여행을 시작으로 해외여행, 크루즈, 카지노, 호텔, 패션·유통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한 종합 여행·레저 기업입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패션 쇼핑몰 ‘HAN Collection’ 등 신규 사업에도 진출하며, 지자체와 협업한 특화 여행상품 출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사업부문매출 비중(%)
여행수입49.22
수수료수입23.11
카지노수입8.03
호텔매출4.46
기타15.18

실적 및 재무 흐름

2022년 매출은 81% 감소, 영업손실 341.9% 증가, 당기순손실 464.2% 증가 등 극심한 실적 악화를 보였습니다. 패션·유통 등 신규사업 진출에도 불구하고, 여행·카지노·호텔 등 핵심 사업의 부진이 전체 실적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화된 패키지 및 지역 연계 상품 출시 등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개발 중입니다.

테마 연관성

롯데관광개발은 패키지, 크루즈, 맞춤여행, 법인영업 등 다양한 여행상품을 보유하고, 카지노·호텔 등 레저 사업과도 연계되어 있습니다. 국내외 여행 시장 회복, 제주도 등 지역 관광 활성화, 복합리조트 수요 증가 등과 맞물려 여행 테마주의 주요 종목으로 평가받습니다.

9. 세중 (해외 여행 주식)

기업 개요

세중은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출장, 항공·호텔·렌터카·보험 예약, 비자수속 등 여행 관련 토탈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600여 개 법인 거래처에 전담 담당자가 배정되어, One-stop Service로 효율적이고 신속한 출장 지원이 가능합니다. IT 사업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크지만, 여행알선 및 항공권 판매도 병행합니다.

사업부문매출 비중(%)
IT97.98
여행알선 및 항공권판매2.02

실적 및 재무 흐름

2022년 매출은 13.9% 감소, 영업이익 59.2% 감소, 순이익 76.5% 감소 등 IT 및 여행사업 모두 코로나19 영향으로 실적이 위축되었습니다. 현금성 자산 감소, 자산총액 감소 등 재무적 압박이 확인됩니다. 법인 출장 및 연수 수요가 회복될 경우 실적 반등이 예상됩니다.

테마 연관성

세중은 법인 대상 해외출장, 연수 등 기업시장(B2B) 기반의 여행알선 사업을 영위합니다. 글로벌 이동이 자유로워질수록 수혜를 받을 구조이며, 여행산업의 B2B 시장 회복이 실적 개선의 핵심 동인입니다. IT와 여행의 융합 역량도 주목할 만합니다.

투자 참고사항

여행 관련주는 팬데믹 이후 산업 정상화 기대감, 억눌린 여행 수요 폭발, 각국 출입국 규제 완화 등으로 단기적으로 강한 모멘텀을 가질 수 있습니다. 특히 패키지여행, OTA, 렌터카, 숙박, 카지노 등 여행 전후방 산업 전반에 걸쳐 실적 개선이 예상됩니다. 다만, 업황 회복 속도, 글로벌 경기 변동성, 환율·유가 등 외생 변수, 여행 트렌드 변화(개별여행 증가 등), 기업별 디지털 전환 역량, 경쟁 심화 등이 리스크 요인입니다. 코로나19와 같은 예기치 못한 외부 충격에 대한 민감성도 여전히 상존합니다. 각 기업별로 재무건전성, 사업 다각화 정도, 시장 점유율, 신규 서비스 추진력 등을 꼼꼼히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