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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정리

크래프톤 관련주 TOP 10|대장주, 상장 수혜주 주식

크래프톤은 2021년 국내 IPO 시장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았던 게임 개발사 중 하나로, 대표작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흥행에 힘입어 기업가치가 20조 원을 상회할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크래프톤의 상장은 게임 산업뿐만 아니라 벤처캐피탈, 투자회사, 콘텐츠 유통사 등 여러 산업 전반에 파급효과를 미쳤고, 이와 연관된 다양한 상장사들도 시장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크래프톤 테마주는 단순히 게임 산업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크래프톤에 초기 투자하거나 지분을 보유한 투자사, 사업적 협력관계가 있는 게임사, 그리고 창업자와의 인연이 깊은 IT 기업 등 크래프톤과 직접적·간접적으로 연결된 기업들이 모두 시장에서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한국 주식시장에서 대형 상장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나타나는 대표적인 테마 장세의 한 단면입니다.

아래에서는 크래프톤 상장과 직접적인 지분관계, 사업 협력, 혹은 창업자 네트워크 등을 통해 연관성을 가진 주요 상장사 10곳의 사업 모델, 최근 실적 흐름, 그리고 크래프톤 테마와의 연관성을 심층적으로 분석합니다. 각 기업별 투자 포인트와 유의사항도 함께 살펴봅니다.

1. 아주IB투자 (크래프톤 대장주)

기업 개요

아주IB투자는 벤처캐피탈(VC) 및 사모펀드(PEF) 운용 회사로, IT융합, 바이오/헬스케어, 소비재, 2차전지, AI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2000년대 초부터 국내외 벤처 생태계에 자본을 공급해왔으며, 최근에는 미국법인 설립 등 해외 투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누적 결성 펀드 규모는 2조 5,000억 원을 넘어설 만큼 업계에서 견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실적 및 재무 흐름

2021년 3월 기준, 아주IB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유가증권 평가 및 처분이익이 51.22%, 수수료 수익이 47.86%를 차지하며, 투자 실적이 실적 개선의 주요 동인입니다. 2018년 1,230억 원 규모의 바이오/헬스케어 펀드를 결성하는 등 대형 펀드 운용 경험도 풍부합니다.

수익구성비중(%)
유가증권 평가/처분이익51.22
수수료 수익47.86
이자수익0.73
배당금수익0.13
기타0.06

테마 연관성

아주IB투자는 크래프톤의 상장 전 투자자(Pre-IPO 투자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공개된 지분율은 없으나, 사모펀드 혹은 자회사(미국법인 솔라스타 벤처스)를 통해 크래프톤에 투자한 정황이 여러 경로로 확인됩니다. 벤처캐피탈의 상장 수혜주로서 크래프톤 테마주 중 ‘대장주’로 시장에서 인식되고 있습니다.

2. 넵튠 (크래프톤 주요 투자사)

기업 개요

넵튠은 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에 특화된 게임사로, 캐주얼 장르와 소셜카지노 게임, 퍼즐게임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합니다. 대표작 ‘탄탄사천성’ 시리즈 등으로 일본, 대만 등 해외 매출도 확보하였고, 2020년에는 3D 버추얼 인플루언서 사업(온마인드 인수) 등 신사업에도 진출했습니다.

사업부문매출 비중(%)
소셜카지노게임24.28
캐주얼(사천성)21.82
기타53.90

실적 및 재무 흐름

2021년 3월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으나, M&A 및 신사업 투자 확대로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각각 77.8%, 22.6% 증가했습니다. 일본 라인(LINE)을 통한 ‘퍼즐탄탄’의 해외 성과가 돋보이며, 적극적인 사업 다각화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힘쓰고 있습니다.

테마 연관성

넵튠은 크래프톤에 초기 50억 원을 투자한 주요 투자사로, 크래프톤의 상장 시 자본이득이 기대되는 대표적 수혜주입니다. 크래프톤은 넵튠의 지분 6.31%를, 넵튠은 크래프톤의 지분 1.08%를 보유하고 있어 상호 지분관계가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와도 상호 투자관계를 맺고 있어, 크래프톤 테마주의 핵심축 중 하나로 분류됩니다.

3. 카카오게임즈 (주요 지분 투자사)

기업 개요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톡 및 포털 DAUM의 플랫폼을 활용한 모바일·PC게임 퍼블리싱과 자체 게임 개발이 주력입니다. 자회사로는 엑스엘게임즈, 프렌즈게임즈, 엔글, 손노리, 라이프엠엠오, 애드페이지 등이 있으며, 국내 최대 모바일 메신저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 및 유통 역량이 강점입니다.

사업부문매출 비중(%)
모바일게임46.21
PC게임39.26
기타14.53

실적 및 재무 흐름

2021년 3월 연결 기준 매출은 34.9% 성장, 영업이익은 22.9% 증가, 당기순이익은 54.3% 증가하는 등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검은사막’ 등 해외 흥행작과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의 퍼블리싱을 통해 실적 성장에 기여했습니다.

테마 연관성

카카오게임즈는 크래프톤의 지분 2.07%를 보유하고 있으며, 크래프톤도 카카오게임즈의 지분 1.13%를 보유 중입니다. 양사간의 전략적 투자와 사업 협력(‘배틀그라운드’ PC 퍼블리싱 등)으로 크래프톤 테마주로 분류됩니다.

4. TS인베스트먼트 (벤처캐피탈/지분 투자사)

기업 개요

TS인베스트먼트는 2008년 설립된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로, 창업자 및 벤처기업 투자와 창업투자조합 결성을 주요 사업으로 합니다. 2019년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인수 후 ICT, 바이오/의료, 4차 산업 등으로 투자영역을 확대했습니다. 2021년 3월 기준 11개 조합, 8,075억 원의 운용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실적 및 재무 흐름

2021년 1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4% 증가(30억 원 기록), 투자주식평가이익 증가와 투자조합관리보수의 성장 덕분에 영업이익도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2020년에는 1,230억 원 규모의 엑시트제2호펀드, 1,193억 원 규모의 M&A성장조합을 결성하는 등 대형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테마 연관성

TS인베스트먼트는 크래프톤 구주 1만 주를 사모펀드를 통해 매입한 이력이 있습니다. 공식 지분율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크래프톤 상장에 따른 투자수익 기대감으로 테마주에 포함됩니다.

5. 이노테라피 (소액 지분 투자사)

기업 개요

이노테라피는 생체모방 소재기술을 기반으로 한 의료용 지혈제 전문기업입니다. 홍합의 접착원리를 응용한 BiMM 소재와 폴리도파민 표면개질 기술을 바탕으로 혈관용, 체내용 지혈제, 국소지혈드레싱 등을 개발·생산합니다. 국내외 의료기기 인증을 확보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 중입니다.

사업부문매출 비중(%)
혈관 지혈제90.41
기타9.59

실적 및 재무 흐름

2021년 3월 연결 기준 매출은 11.4% 증가했으나, 연구개발비와 판관비 증가로 영업손실(8.5% 증가), 당기순손실(21.3% 증가) 폭이 커졌습니다.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위한 품질관리 및 인증 대응에 투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테마 연관성

이노테라피는 크래프톤의 지분을 약 1억 6,300만 원 상당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액이지만 상장 이벤트 시 투자수익이 기대되어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벤처캐피탈의 성공사례로서 주목받기도 합니다.

6. 대성창투 (초기 투자 벤처캐피탈)

기업 개요

대성창투(대성창업투자)는 1987년 설립된 벤처캐피탈로, 중소·벤처기업 투자와 창업투자조합 결성, 기업구조조정 등 금융 지원사업을 영위합니다. ICT, 문화콘텐츠, 에너지, 환경 등 다양한 산업에 투자해 왔으며, 최근 코스닥 상장사 배출 경험도 풍부합니다.

사업부문매출 비중(%)
창업투자 및 구조조정수익96.48
기타3.52

실적 및 재무 흐름

2021년 3월 별도 기준 매출액은 110.3% 증가, 영업이익은 349.1% 증가, 당기순이익도 315.2% 증가하는 등 실적 턴어라운드가 두드러졌습니다. 우량 기업 발굴과 IPO 지원을 통한 투자회수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테마 연관성

대성창투는 2016년 크래프톤(구 블루홀)에 약 6억 원을 투자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창투사는 투자 지분을 외부에 공개할 의무가 없어 공식 수치는 확인이 어렵지만, 크래프톤 상장 수혜주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7. 와이팜 (지분 보유 이슈)

기업 개요

와이팜은 2006년 설립된 무선통신용 고효율 전력증폭기(PAM) 전문 제조사입니다. 삼성전자 등 글로벌 휴대폰 제조사에 RF 부품을 공급하며, 최근에는 스마트카(텔레매틱스, TCU)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제품군매출 비중(%)
HB PAM94.01
MMMB PAM5.65
기타0.34

실적 및 재무 흐름

2021년 3월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 영업손실은 61.2% 감소,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했습니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침체의 영향을 받았으나, 스마트카 사업의 중장기 성장 기대감이 있습니다.

테마 연관성

와이팜은 크래프톤 지분 0.01% 보유설이 시장에 돌며 테마주로 분류됐습니다. 지분율은 미미하나, 상장 이벤트 시 테마 편입 효과가 크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8. 오하임아이엔티 (간접 지분 수혜주)

기업 개요

오하임아이엔티는 가구·인테리어 제품의 디자인 개발 및 온라인 판매에 특화된 기업입니다. ‘레이디가구’, ‘스칸딕’ 등 자체 브랜드를 보유하고, 온라인몰·오프라인 쇼룸 등 멀티채널 전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부엌가구 ‘레이디키친’도 론칭했습니다.

사업부문매출 비중(%)
상품(가구 등)52.35
위탁판매 수수료47.36
기타0.29

실적 및 재무 흐름

2021년 3월 별도 기준 매출은 23.4% 증가했으나, 신사업 마케팅비용 증가로 영업이익(18.4% 감소)과 당기순이익(14.3% 감소)은 하락했습니다. 오프라인 쇼룸 확장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성장 전략을 추진 중입니다.

테마 연관성

오하임아이엔티의 최대주주인 IMM인베스트가 크래프톤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간접적으로 크래프톤 상장 수혜주로 분류됩니다. 직접 지분관계는 없으나, IMM의 투자 포트폴리오 효과로 테마주에 포함되었습니다.

9. 넷게임즈 (창업자 네트워크 연관주)

기업 개요

넷게임즈는 모바일 RPG 게임(‘V4’, ‘오버히트’, ‘블루아카이브’ 등)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게임사입니다. 넥슨코리아 등 대형 퍼블리셔와 협력해 국내외 시장에 진출하고 있으며, 개발력과 기술력에서 업계의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사업부문매출 비중(%)
모바일게임100.00

실적 및 재무 흐름

2021년 3월 별도 기준 매출은 2.3% 감소, 영업이익은 34.6% 감소, 당기순이익은 36.6% 감소하는 등 수익성은 다소 약화되었습니다. 일본 시장 진출 등 해외 비즈니스 확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테마 연관성

넷게임즈는 크래프톤과 직접적인 지분관계는 없습니다. 다만, 크래프톤(구 블루홀) 공동창업자인 박용현 대표가 넷게임즈를 설립했고,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과의 인연이 깊어 창업자 네트워크를 통한 테마주로 분류됩니다.

10. 네오위즈 (창업자 연관주)

기업 개요

네오위즈는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개발, 퍼블리싱, 게임포털 ‘피망’ 운영을 주력으로 하는 게임 기업입니다. 유료 아이템, 광고, 서비스 대행 등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로스트아크’의 일본 성공 등 해외 퍼블리싱 역량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사업부문매출 비중(%)
게임106.66
임대사업1.75
기타0.34
내부거래-8.75

실적 및 재무 흐름

2021년 3월 연결 기준 매출은 7.7% 증가, 영업이익은 1.7% 감소, 당기순이익은 64% 증가했습니다. 주력 타이틀의 시즌 업데이트와 신규 퍼블리싱 계약으로 안정적 매출 기반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테마 연관성

네오위즈는 크래프톤의 장병규 의장이 과거 창업 멤버로 참여했던 회사입니다. 직접적인 지분관계는 없으나, 창업자 네트워크와 크래프톤 의장 이력으로 인해 테마주로 분류됩니다. 상장 이벤트와 연관된 심리적 기대감이 반영될 수 있습니다.

투자 참고사항

크래프톤 관련주는 상장 이벤트 및 배틀그라운드 등 흥행작의 글로벌 성공에 힘입어 단기적으로 높은 시장 주목도를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벤처캐피탈, 투자사, 게임사 등은 상장 이후 투자회수(엑시트) 가능성, 사업 협력 확대 등 긍정적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테마주 특성상 실질적인 지분율, 투자성과, 사업 시너지 등에 대한 정보가 제한적이거나, 시장의 과도한 기대감이 반영되어 주가 변동성이 매우 커질 수 있습니다. 일부 종목은 크래프톤과의 연관성이 간접적이거나 심리적 기대에 치우쳐 있을 수 있으므로, 투자 전 각 기업의 실제 사업 구조와 재무 상태, 테마 연관성의 실질적 근거를 충분히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 자료는 특정 종목의 투자 권유가 아니며, 최종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