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놓치면 죽는다" 중세에 끝난 줄 알았던 페스트(흑사병). 러시아 연구원은 왜 사망했나? (연세대 시스템생물학 김응빈 교수)
영상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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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러시아 연구소에서 페스트균을 다루던 연구원이 숨졌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흑사병으로 불린 페스트는 과거의 병으로 여겨졌지만, 예르시니아 페스티스(Yersinia pestis)라는 세균은 설치류 등 동물 숙주 안에서 지금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벼룩을 매개로 사람에게 넘어올 수 있다는 점에서 감염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페스트균은 끈적한 막으로 면역계를 피하고, 독소 단백질을 면역세포에 주입해 기능을 무력화합니다. 다만 세균성 감염병이어서 초기에 항생제를 투여하면 치료할 수 있고, 증상이 뚜렷해 코로나19처럼 확산하기는 어렵다는 분석입니다. 현재 시판되는 백신은 사실상 없으며, 변이와 내성, 생물테러 가능성에 대비해 각국 연구소가 연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항생제는 감염병 치료를 넘어 수술과 평균수명에도 영향을 준 발견으로 평가됩니다. 결핵, 콜레라 등 지금도 큰 피해를 내는 감염병과 면역의 유전·후천적 요인도 함께 짚습니다. 병원체를 다루는 연구를 어디까지 허용해야 한다고 보시나요?
📌핵심 주제
페스트가 사라지지 않은 이유
면역을 회피하는 페스트균
항생제와 치료 골든타임
병원균 연구의 필요성과 위험
항생제가 바꾼 평균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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