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E(자기자본이익률)
ROE(자기자본이익률)는 회사가 주주의 몫인 자기자본으로 1년 동안 얼마만큼의 순이익을 냈는지를 백분율로 나타낸 수익성 지표입니다.
정의
ROE는 Return on Equity의 줄임말로, 우리말로는 자기자본이익률이라고 부릅니다. 당기순이익을 자본총계로 나눈 뒤 100을 곱해 백분율로 나타냅니다. 쉽게 말해 주주가 맡긴 자본 100원으로 회사가 한 해 동안 순이익을 몇 원 벌었는지를 보여 주는 숫자입니다.
투자자가 ROE를 보는 이유는 회사가 주주의 돈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굴리는지 가늠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익의 절대 규모만 보면 덩치가 큰 회사가 늘 앞서 보이지만, ROE는 자본 대비 비율이므로 규모가 다른 회사의 자본 효율을 나란히 놓고 볼 수 있습니다.
ROE는 다른 지표와 함께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산 전체 대비 이익을 보는 ROA, 주당 순이익인 EPS, 주당 순자산인 BPS, 주가를 순자산과 비교하는 PBR과 연결해 읽으면 회사의 수익성과 시장 평가를 함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해석 방법
주의할 점
실전에서
ROE는 증권사 앱이나 포털의 종목 정보 화면에서 투자지표 항목으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PER, PBR 같은 밸류에이션 지표 옆에 함께 표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접 계산하려면 사업보고서나 분기보고서의 재무제표에서 손익계산서의 당기순이익과 재무상태표의 자본총계를 찾아 나누면 됩니다. 화면마다 연간 기준인지 최근 4개 분기 합산 기준인지, 기말 자본인지 평균 자본인지가 다를 수 있으므로 기준을 확인하고 비교해야 합니다.
계산식과 제도 사실
실제 예시 2026-10-07 기준
| 종목(시가총액 상위) | ROE(자기자본이익률) |
|---|---|
| 삼성전자 | 17.30 |
| SK하이닉스 | 45.74 |
| SK스퀘어 | 42.97 |
| 삼성전기 | 8.34 |
| LG에너지솔루션 | -3.64 |
| 현대차 | 7.24 |
| KB금융 | 9.91 |
| 삼성바이오로직스 | 23.70 |
| KOSPI 중앙값 | 6.93 |
| KOSDAQ 중앙값 | 7.70 |
관련 용어
자주 묻는 질문
ROE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당기순이익을 자본총계로 나눈 뒤 100을 곱해 백분율로 나타냅니다. 주주의 자본 대비 회사가 얼마의 순이익을 냈는지를 보여 줍니다.
ROE가 높으면 무조건 좋은 회사인가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부채를 많이 써서 자본이 작거나, 일회성 이익이 커서 ROE가 높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부채비율, ROA, 이익의 구성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ROE와 ROA는 무엇이 다른가요?
ROE는 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누고, ROA는 순이익을 부채를 포함한 총자산으로 나눕니다. 두 지표의 차이가 크다면 부채가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출처와 일러두기
- 기본 정보 용어 정의
이 문서는 공시·시세·기사 등 공개 자료를 정리한 참고 자료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숫자는 표시된 기준일의 값이니 투자 판단 전에 원문 공시를 함께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