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주가수익비율)
PER(주가수익비율)은 주가가 주당순이익(EPS)의 몇 배인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회사가 버는 이익에 비해 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가격으로 거래되는지 보여 줍니다.
정의
PER은 Price Earnings Ratio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주가수익비율이라고 부릅니다. 영어로는 P/E라고도 쓰고, '피이알'이라고 읽기도 합니다.
계산은 주가를 주당순이익, 즉 EPS로 나누면 됩니다. 회사 전체로 보면 시가총액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값과 같습니다. 예를 들어 PER이 10배라면, 지금 가격은 회사가 1년 동안 버는 순이익의 10배라는 뜻입니다.
PER을 쓰는 이유는 회사 규모나 주가 수준이 달라도 '이익 1원에 얼마를 내고 있는가'라는 같은 기준으로 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식의 가격 수준을 가늠할 때 가장 널리 쓰이는 지표 가운데 하나입니다.
해석 방법
주의할 점
실전에서
PER은 증권사 앱이나 포털의 종목 시세 화면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시가총액, PBR, 배당수익률과 나란히 표시되며, 주가가 움직이면 PER도 매일 바뀝니다.
PER의 바탕이 되는 순이익은 사업보고서와 분기·반기보고서 같은 정기 공시의 손익계산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화면의 PER이 어느 기간의 이익을 기준으로 했는지 함께 살펴보면 숫자를 더 정확히 읽을 수 있습니다.
계산식과 제도 사실
실제 예시 2026-10-07 기준
| 종목(시가총액 상위) | PER(주가수익비율) |
|---|---|
| 삼성전자 | 40.65 |
| SK하이닉스 | 27.77 |
| SK스퀘어 | 17.12 |
| 삼성전기 | 171.64 |
| 현대차 | 9.31 |
| KB금융 | 10.93 |
| 삼성바이오로직스 | 48.33 |
| 삼성생명 | 21.91 |
| KOSPI 중앙값 | 11.15 |
| KOSDAQ 중앙값 | 13.02 |
관련 용어
자주 묻는 질문
PER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누면 됩니다. 회사 전체 기준으로는 시가총액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값과 같습니다.
PER이 낮으면 싼 주식인가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시장이 이익 감소나 위험을 반영했을 수도 있고, 일회성 이익 때문에 순이익이 일시적으로 커졌을 수도 있습니다. 같은 업종과 과거 수준, 실적 흐름을 함께 봐야 합니다.
PER이 표시되지 않거나 음수인 종목은 왜 그런가요?
순이익이 0이거나 적자이면 PER을 의미 있게 계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PBR이나 PSR 같은 다른 지표를 참고합니다.
PER과 PBR은 무엇이 다른가요?
PER은 순이익 대비 주가를, PBR은 순자산 대비 주가를 봅니다. 하나는 이익, 하나는 자산을 기준으로 하므로 함께 보면 가격 수준을 더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출처와 일러두기
- 기본 정보 용어 정의
이 문서는 공시·시세·기사 등 공개 자료를 정리한 참고 자료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숫자는 표시된 기준일의 값이니 투자 판단 전에 원문 공시를 함께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