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시가총액은 주가에 발행주식수를 곱한 값으로, 주식시장이 한 회사의 자기자본 전체에 매기고 있는 가격을 나타냅니다.
정의
시가총액(Market capitalization)은 한 회사가 발행한 주식 전체를 현재 주가로 계산한 금액입니다. 흔히 '시총' 또는 'market cap'이라고 줄여 부릅니다.
계산은 간단합니다. 현재 주가에 발행주식수를 곱하면 됩니다. 주가가 오르거나 발행주식수가 늘면 시가총액이 커지고, 반대이면 작아집니다.
시가총액은 회사의 규모를 비교하는 가장 기본적인 잣대입니다. 주가 자체는 발행주식수에 따라 높게도 낮게도 정해질 수 있어 회사 크기를 직접 보여 주지 못합니다. 시가총액은 주식수 차이를 반영하므로 서로 다른 회사의 크기를 같은 기준으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해석 방법
주의할 점
실전에서
투자자는 시가총액을 주로 증권사 앱이나 시세 화면의 종목 정보에서 봅니다. 시장별 시가총액 순위표는 시장을 이끄는 종목 구성을 한눈에 보여 줍니다.
주가지수와 ETF에서도 시가총액이 자주 쓰입니다. 많은 지수가 시가총액이 큰 종목에 더 큰 비중을 주는 방식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시가총액 변화가 지수 편입·비중 변경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시가총액을 직접 계산해 보고 싶다면 공시나 사업보고서에서 발행주식수를 확인한 뒤 현재 주가를 곱하면 됩니다. 증자나 주식 관련 사채 공시가 나오면 앞으로 발행주식수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살펴보면 좋습니다.
계산식과 제도 사실
실제 예시 2026-10-07 기준
| 종목(시가총액 상위) | 시가총액 |
|---|---|
| 삼성전자 | 1,569.7조 |
| SK하이닉스 | 1,258.6조 |
| SK스퀘어 | 150.7조 |
| 삼성전기 | 119.8조 |
| LG에너지솔루션 | 91.5조 |
| 현대차 | 68.4조 |
| KB금융 | 59.8조 |
| 삼성바이오로직스 | 59.1조 |
관련 용어
자주 묻는 질문
주가가 높은 회사가 시가총액도 큰가요?
꼭 그렇지 않습니다. 시가총액은 주가에 발행주식수를 곱한 값이므로, 주가가 낮아도 주식수가 많으면 시가총액이 클 수 있습니다. 회사 크기를 비교할 때는 주가보다 시가총액을 보는 것이 맞습니다.
액면분할을 하면 시가총액이 늘어나나요?
이론상으로는 변하지 않습니다. 주식수가 늘어나는 만큼 주가가 나뉘어 조정되기 때문입니다. 반면 유상증자나 전환사채 전환처럼 새 주식이 돈을 받고 발행되면 시가총액이 커질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이 크면 안전한 종목인가요?
시가총액은 시장이 매긴 규모를 보여 줄 뿐, 재무 건전성이나 수익성을 직접 알려 주지 않습니다. 부채비율, 이익, 현금흐름 같은 지표를 함께 확인해야 회사의 상태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출처와 일러두기
- 기본 정보 용어 정의
이 문서는 공시·시세·기사 등 공개 자료를 정리한 참고 자료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숫자는 표시된 기준일의 값이니 투자 판단 전에 원문 공시를 함께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