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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면분할

액면분할은 주식 1주의 액면가를 일정 비율로 나눠 주식 수를 늘리는 일로, 회사 가치는 그대로 두고 1주당 가격과 주식 수만 바꿉니다.

설명 정리 2026-10-08 · 이 문서를 가리키는 문서 5개

정의

액면분할(Stock split)은 주식 1주의 액면가를 일정 비율로 쪼개 발행 주식 수를 늘리는 일입니다. 주식분할이라고도 부릅니다. 예를 들어 1주를 5주로 나누면 주주가 가진 주식 수는 5배가 되고, 1주당 가격은 이론적으로 5분의 1이 됩니다.

액면분할로는 회사에 새 돈이 들어오지 않고 자본금도 바뀌지 않습니다. 주식 수와 1주당 가격이 반대 방향으로 같은 비율만큼 움직이므로 시가총액과 주주별 지분율은 그대로입니다. 회사는 주로 1주당 가격을 낮춰 소액으로도 거래하기 쉽게 하고 거래를 늘리려는 목적으로 액면분할을 합니다.

반대로 여러 주를 1주로 합쳐 액면가를 높이고 주식 수를 줄이는 일은 액면병합이라고 합니다. 주가가 지나치게 낮거나 주식 수가 너무 많을 때 쓰이며, 이때도 이론상 회사 가치와 지분율은 바뀌지 않습니다.

출처: 기본 정보

해석 방법

분할 비율을 먼저 봅니다
1주를 몇 주로 나누는지가 핵심입니다. 비율이 클수록 주식 수가 많이 늘고 1주당 가격은 그만큼 낮아집니다. 보유 주식 수와 평균 매입단가도 같은 비율로 조정되므로, 분할 뒤 계좌의 평가금액은 이론상 변하지 않습니다.
주당 지표는 분할 비율만큼 조정됩니다
EPS, BPS, 주당배당금 같은 1주당 지표는 주식 수가 늘어난 만큼 작아집니다. 분할 전후 숫자를 비교할 때는 같은 기준으로 맞춘 수정 수치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주가와 주당 지표가 함께 바뀌므로 PER, PBR 같은 배수 지표는 분할만으로는 달라지지 않습니다.
과거 주가 차트는 수정주가로 봅니다
분할 뒤에는 1주당 가격이 갑자기 낮아진 것처럼 보입니다. 시세 화면의 과거 차트는 보통 분할 비율을 반영한 수정주가로 보여 주므로, 실제 가격 변동과 분할로 인한 단순 조정을 구분해서 읽어야 합니다.
액면병합은 반대 방향으로 읽습니다
액면병합을 하면 주식 수는 줄고 1주당 가격과 주당 지표는 병합 비율만큼 커집니다. 이때도 시가총액과 지분율은 이론상 그대로입니다. 단주(1주 미만 끝수)가 생기면 공시에 정한 방식으로 처리되므로 공시를 확인해야 합니다.
출처: 기본 정보

주의할 점

회사 가치가 늘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액면분할은 같은 가치를 더 작은 단위로 나누는 일입니다. 주식 수가 늘었다고 회사의 이익이나 자산이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분할 전후 주가 움직임은 사업 실적과 시장 상황 등 다른 요인의 영향을 함께 받습니다.
무상증자와 구분합니다
무상증자도 주주의 주식 수가 늘어난다는 점은 같습니다. 하지만 무상증자는 잉여금을 자본금으로 옮겨 새 주식을 나눠 주는 방식이라 자본금이 늘고 액면가는 그대로입니다. 액면분할은 자본금은 그대로 두고 액면가를 나눕니다.
분할 절차 중 거래 일정을 확인합니다
액면분할이나 액면병합을 진행하는 동안 새 주권으로 바꾸는 절차 때문에 일정 기간 매매가 정지될 수 있습니다. 그 기간에는 주식을 사고팔 수 없으므로 공시에 나온 일정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1주당 가격만으로 비교하지 않습니다
분할 뒤 1주당 가격이 낮아졌다고 해서 싸졌다는 뜻은 아닙니다. 회사끼리 비교할 때는 1주당 가격이 아니라 시가총액이나 주당 지표를 함께 봐야 합니다.
출처: 기본 정보

실전에서

투자자는 액면분할을 주로 회사의 공시로 처음 접합니다. 공시에는 분할 비율, 분할 전후 액면가, 주주총회 일정, 매매거래 정지 기간, 신주 상장 예정일 같은 절차 정보가 담깁니다.

분할이 끝나면 증권 계좌에서 보유 주식 수와 평균 매입단가가 분할 비율에 맞게 조정됩니다. 시세 화면에서는 1주당 가격이 낮아지고, 과거 차트와 주당 지표는 수정된 기준으로 표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할 전후 숫자를 비교할 때는 같은 기준으로 맞춰졌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출처: 기본 정보

계산식과 제도 사실

관련 용어

자주 묻는 질문

액면분할을 하면 제 주식 가치가 늘어나나요?

이론적으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주식 수가 늘어난 비율만큼 1주당 가격이 낮아지므로 보유 주식의 평가금액과 지분율은 분할 전과 같습니다. 분할 뒤 주가 변동은 실적과 시장 상황 등 다른 요인의 영향을 받습니다.

액면분할과 무상증자는 어떻게 다른가요?

둘 다 주식 수가 늘어나지만 방식이 다릅니다. 무상증자는 잉여금을 자본금으로 옮겨 새 주식을 나눠 주므로 자본금이 늘고 액면가는 그대로입니다. 액면분할은 자본금은 그대로 두고 1주의 액면가를 나눕니다.

액면병합은 무엇인가요?

액면분할의 반대입니다. 여러 주를 1주로 합쳐 액면가를 높이고 주식 수를 줄입니다. 1주당 가격과 주당 지표는 병합 비율만큼 커지지만, 시가총액과 지분율은 이론상 바뀌지 않습니다.

분할 뒤 EPS나 PER은 어떻게 보나요?

EPS, BPS 같은 주당 지표는 주식 수가 늘어난 만큼 작아집니다. 주가도 같은 비율로 조정되므로 PER, PBR 같은 배수 지표는 분할만으로는 달라지지 않습니다. 과거 수치와 비교할 때는 분할 비율을 반영한 수정 수치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출처와 일러두기

  • 기본 정보 용어 정의

이 문서는 공시·시세·기사 등 공개 자료를 정리한 참고 자료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숫자는 표시된 기준일의 값이니 투자 판단 전에 원문 공시를 함께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