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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Samsung Biologics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제약사의 바이오의약품을 위탁생산(CMO)하고 세포주·공정 개발(CDO)을 대행해 수익을 내는 CDMO 기업입니다.

1,277,000원 -2.52% 시가총액 59.1조 2026-10-07 종가 기준
설명 정리 2026-10-08 · 자료 기준 2026-10-07 · 이 문서를 가리키는 문서 6개

사업 모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과 세포주·공정 개발 위탁(CDO)을 함께 제공하는 CDMO 기업입니다. 고객사와 수주 계약을 맺고 생산한 원제를 고객사가 품질 승인(QR)하는 시점에 매출을 인식합니다. 대리점 같은 별도 판매경로 없이 글로벌 수주 영업조직이 직접 영업합니다.

2026년 반기보고서 기준 연결 매출은 2조 5,780억원입니다. 이 가운데 제품 매출이 2조 5,159억원, 서비스 매출이 621억원으로 위탁생산 매출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조 1,672억원입니다. 지역별로는 유럽 59.3%, 미주 23.1%, 국내 16.7%, 기타 0.9%입니다.

회사는 2022년 4월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 100%를 확보해 바이오시밀러 개발·상업화 부문을 두었습니다. 이후 2025년 11월 인적분할로 삼성에피스홀딩스를 신설해 이 부문을 떼어냈습니다. 회사는 이를 통해 바이오시밀러 사업과의 이해 상충 우려를 해소하고 순수 CDMO 체제로 전환했다고 설명합니다.

원재료는 대부분 고객사가 지정하거나 확인한 거래처에서 구매합니다. 원재료비와 부대 비용은 고객사로부터 대부분 정산받는 구조여서 원재료 가격 변동 위험은 제한적이라고 공시하고 있습니다. 판매가격은 계약에 따라 CPI를 반영하거나 정해진 고정비율만큼 오르는 방식으로 조정될 수 있습니다.

실적·주가를 움직이는 요인

생산능력 확대와 가동
위탁생산 매출은 보유 생산설비 규모와 가동 수준에 직접 연결됩니다. 2026년 반기보고서 기준 송도 1~5공장의 생산 용량은 총 78만 5천리터입니다. 2026년 3월 미국 메릴랜드주 생산시설(6만 리터) 인수로 총 생산능력이 84만 5천리터로 늘었습니다. 신규 설비가 실제 수주 물량으로 채워지는 속도가 실적에 반영됩니다.
수주 계약 체결
CDMO는 수주산업입니다. 고객사의 제안 요청부터 계약 체결까지 약 6~12개월이 걸립니다. 계약에서 연간 최소 생산 물량 등이 정해지므로, 신규 수주와 기존 계약 연장이 향후 매출의 바탕이 됩니다.
제약사의 생산 아웃소싱과 복수 생산 수요
제약사들은 대규모 자본이 드는 생산을 전문 CMO에 맡기는 흐름을 넓히고 있습니다. 미국 FDA가 단일 생산지 의약품에 대비 계획(Contingency Plan)을 요구하는 등 공급 안정성 규제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복수 생산설비(Dual Sourcing) 수요가 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합니다.
환율
매출의 대부분이 유럽과 미주에서 발생합니다. 판매·구매·차입 일부가 USD 등 외화로 표시되므로 원화 환산 실적은 환율 변동의 영향을 받습니다. 회사는 필요 시 통화선도거래 등으로 환위험을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차세대 모달리티 확장
회사는 항체의약품 중심 CDMO에서 mRNA, ADC, 세포·유전자치료제로 사업을 넓히고 있습니다. ADC 생산시설은 2025년 3월부터 가동 중입니다. ADC DP 라인과 사전 충전형 주사기(PFS) 라인은 2027년까지 구축할 계획입니다. 새 영역의 수주 성과가 성장 요인으로 꼽힙니다.

사업 부문과 관련 테마

위탁생산(CMO)
동물세포 기반 항체의약품 등 바이오의약품 원제를 고객사 대신 대량 생산하는 사업으로, 제품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과거 모더나와 코로나19 백신 완제(Drug Product) 위탁생산 계약을 맺은 이력이 있습니다. 핀지 테마 바이오·신약, 제약과 연결됩니다.
위탁개발(CDO)
세포주 개발과 공정 개발을 대행하는 서비스입니다. 자체 세포주 S-CHOice®를 비롯한 기술 플랫폼을 갖추고 있습니다. 마스터세포은행(MCB) 생산과 벡터 제작 서비스도 내재화했습니다. 회사는 CDO 사업이 중소형 바이오텍 중심이어서 금리에 따른 자금 조달 여건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차세대 바이오의약품(mRNA·ADC·세포/유전자치료제)
2022년 mRNA 생산설비를 가동했고, 2025년 3월부터 ADC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포·유전자치료제 분야는 라이프사이언스 펀드를 통한 전략적 투자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구 서비스(삼성 오가노이드)
2025년 6월 오가노이드를 이용한 약물 스크리닝 서비스 '삼성 오가노이드'를 출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위탁개발생산을 넘어 연구 서비스 영역으로 사업을 넓혔습니다.

경쟁 구도와 비교 기업

2026년 반기보고서 기준 30만 리터 이상의 글로벌 생산능력을 가진 주요 CDMO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스위스 Lonza, 중국 WuXi Biologics, 일본 FUJIFILM Biotechnologies입니다. 회사는 보고서 제출일 현재 자사가 가장 큰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FUJIFILM Biotechnologies는 미국 등 해외에서 증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CMO 사업의 핵심 경쟁 요소로 품질관리 역량, 적시 생산·공급 속도, 안정적인 수주 관리를 위한 판매 역량을 꼽습니다. 영업 거점은 미국 샌프란시스코·보스턴·뉴저지와 일본 도쿄에 두고 있습니다. 2026년에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유럽 사무소를 열 예정입니다.

국내 상장사 가운데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유한양행, 한미약품 등은 같은 제약 업종으로 분류됩니다.

리스크와 체크포인트

수주 의존과 고객 집중
매출이 수주 계약에 달려 있습니다. 계약 체결까지 6~12개월이 걸리므로, 신규 설비를 채울 수주가 늦어지면 가동률과 이익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매출이 유럽에 크게 집중된 점도 확인할 부분입니다.
규제와 품질
의약품 개발·제조·유통 전 과정은 각국 정부가 엄격히 규제합니다. GMP 기준 준수나 품질 문제는 고객사 승인과 매출 인식 시점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대규모 투자와 자금 조달
미국 생산시설 인수, 제3바이오캠퍼스 부지 매입(2,487억원), ADC DP 공장 증축(524억원) 등 투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3바이오캠퍼스 부지는 사업계획 이행 완료 전까지 담보 제공이나 매각이 제한되며, 이를 어기면 계약이 해제될 수 있습니다. 2026년 8월에는 유상증자 결정 공시가 나왔고 10월에 정정되었습니다.
경쟁사 증설과 노사 이슈
대형 CDMO의 해외 증설로 생산능력 경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최근 노조 관련 기사도 나와 시장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확인할 것

  • 분기·반기보고서의 수주총액·수주잔고 변동
  • 공장별 가동률과 미국 메릴랜드 시설의 가동 현황
  • 유상증자·타법인 주식 양수 공시의 정정 내용과 자금 사용 목적
  • 지역별 매출 비중과 환율 영향
  • ADC DP·PFS 라인 등 신규 설비의 구축 일정

핵심 지표 2026-10-07 기준

PER48.33배
PBR7.99배
EPS26,423원
BPS159,902원
ROE23.70%

기간 수익률과 52주 범위

1주-7.02%
1개월-12.87%
3개월-9.44%
6개월-18.14%
1년-14.61%
올해-23.53%
52주 최고1,971,704원
52주 최저1,218,547원
최고가 대비-35.23%

실적 (연결)

기간매출영업이익순이익영업이익률
2022년3.0조9,836억7,981억32.8%
2023년3.7조1.1조8,577억30.1%
2024년4.5조1.3조1.1조29.0%
2025년4.6조2.1조1.8조45.4%
분기
2024 4Q1.3조3,257억3,215억25.9%
2025 1Q1.3조4,867억3,756억37.5%
2025 2Q1.3조4,756억3,244억36.9%
2025 3Q1.7조7,288억5,745억43.9%
2025 4Q3,086억3,781억5,100억122.5%
2026 1Q1.3조5,808억4,692억46.2%

회사 정보

대표이사임존종보 (Rim John Chongbo)
설립일2011-04-22
결산월12월
주소: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바이오대로 300

같은 업종의 비교 기업

종목시가총액PERPBR1개월
셀트리온42.7조41.252.45-1.92%
한미약품6.8조39.935.42+15.96%
유한양행5.5조28.862.43-7.86%
파마리서치3.2조19.415.18-19.03%
펩트론3.0조—21.37-32.20%
SK바이오사이언스3.0조—1.67+0.66%

최근 공시

출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최근 기사

연혁

  • 2011-04-22회사 설립
  • 2022-04-20Biogen 보유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 취득 완료로 지분 100% 확보
  • 2025-11-01인적분할로 삼성에피스홀딩스 신설, 바이오시밀러 부문 분리
  • 2026-03-31GSK 자회사 Human Genome Sciences 인수 완료, 미국 메릴랜드 생산시설 확보

자주 묻는 질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신약이나 바이오시밀러를 직접 파나요?

아닙니다. 다른 제약사의 바이오의약품을 위탁 개발·생산하는 CDMO 회사입니다. 바이오시밀러를 담당하던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25년 11월 인적분할로 신설된 삼성에피스홀딩스로 넘어갔습니다.

원재료 가격이 오르면 이익이 줄어드나요?

원재료비와 부대 비용은 고객사로부터 대부분 정산받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회사는 원재료 가격 변동 위험이 제한적이라고 공시하고 있습니다.

생산능력은 어느 정도인가요?

2026년 반기보고서 기준 송도 1~5공장의 생산 용량은 78만 5천리터입니다. 2026년 3월 미국 메릴랜드 시설 인수를 마치면서 총 84만 5천리터로 늘었습니다.

매출은 주로 어디서 나오나요?

2026년 반기 기준 유럽이 59.3%로 가장 큽니다. 이어 미주 23.1%, 국내 16.7% 순입니다.

출처와 일러두기

  • DART 정기보고서 반기보고서 (2026.06) 2026-08-14
  • 기본 정보 기업 기본 정보
  • 테마 분류 테마 분류 설명

이 문서는 공시·시세·기사 등 공개 자료를 정리한 참고 자료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숫자는 표시된 기준일의 값이니 투자 판단 전에 원문 공시를 함께 확인해 주세요.